'단추 X 오비'의 새로운 싱글 앨범 [Pow Pow] 지난 4월 모노드라마로 존재감을 입증했던 '단추 X 오비'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. 기존에 그들이 추구했던 색깔과 다른 이 앨범은 빠른 트랩비트의 곡으로 한번만 들어도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과 타이트한 랩이 특징이다. 단추 X 오비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세계관과 다른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 고 답했다. 프로듀서 ‘혜성’이 참여 했으며 피쳐링으로는 ‘Blacksiam’ 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. …
혼자 연애하고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는 느낌 '단추 X 오비' 싱글 앨범 [Mono Drama] 지난해 첫 싱글 ‘Low sugar’를 발매했던 ‘단추 (Danxhu)’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음악활동을 같이 해 온 ‘오비 (OB)’가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다. 이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 ‘ Mono Drama’는 오래된 연인과의 권태.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혼자 아파하는. 어찌 보면 나 혼자 하는 ‘독백’이 아닐까 하는 의문과 답답함 속에서도 계속 불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. …
'단추' 싱글 앨범 [Low Sugar] Low sugar 혹은 sugar free (설탕 따위의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 혹은 낮은 설탕 함량) 단맛은 연해지고 쓴맛이 진해져 풍미가 더해졌을 뿐 결코 본질이 변한 것은 아니다. 오래된 연애. 항상 뒤 따라오는 권태. 잦은 다툼과 상처를 주고받는다. 그렇지만 서로에 대한 의미나 사랑에 대한 본질이 변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단순히 달달한 감정의 농도가 조금 연해지고 익숙함이 자리 잡아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뿐 서로의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니기에 그로 인한 아…
